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 황무지 (문단 편집) === 세력 === 여기서 활동하는 세력이라고는 막장 용병 집단 [[탈론 컴퍼니]]와 그나마 보안관 노릇을 하는 [[레귤레이터]], 폴아웃 4에서 [[커먼웰스(폴아웃 4)|커먼웰스]]로 파견오기 전까지는 엄청나게 가난했던 동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동부 브라더후드는 최소 무장이 레이저 라이플도 아니고 실탄 무기인 [[R91 돌격소총]]에 제식 파워 아머도 구식인 T-45D 파워 아머인 반면, 서부의 경우 분견대에 불과한 모하비 지부조차 기본적으로 [[가우스 소총(폴아웃 시리즈)|가우스 소총]]과 T-51b 파워 아머가 제식이다. 참고로 모하비 초소 애들은 어찌나 부유한지 재생 에너지탄은 '''탄약으로도 안 친단다.''' NCR의 눈칫밥을 먹으며 갇혀 사는 애들도 에너지탄을 물보다도 못하게 보는데 그것도 없어서 실탄으로 빌빌대고 있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브로큰 스틸에서 외로운 방랑자가 [[아담스 공군 기지]]를 뺏어오면서 '''상황이 역전되었다!''' 아서 맥슨의 지휘 아래 동부 지역의 주요 군사세력으로 성장하여 [[미니건(폴아웃 시리즈)|미니건]]과 [[미사일 발사기(폴아웃 시리즈)|미사일 런처]], [[개틀링 레이저]]등의 각종 중화기들과 공중항모 [[프리드웬(폴아웃 시리즈)|프리드웬]]과 [[버티버드]] 함대, 그리고 T-45 파워 아머에서 훨씬 진보된 [[T-60 파워 아머]]를 제식으로 갖추고 커먼웰스로 파견올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난입하는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엔클레이브]] 정도 밖에 없다. 당연하지만 NCR은 이곳에서 찾아볼 수 없다. 브라더후드 측의 컴퓨터 터미널을 보면 NCR이 언급되긴 하지만 그건 브라더후드가 서부에서 왔으니까 아는 거고, 그 외에는 NCR의 N자도 보이지 않는다. 사실 실제 미국역사에서도 동부(워싱턴)에서 서부(캘리포니아)까지 진출하는데는 심심해서 그냥 간게 아니고 거의 백년의 세월과 막대한 희생, [[철도]]라는 당대 최대의 기술과 유럽 자본가들의 투자, [[골드 러시]], [[백인의 의무]]라는 (적어도 자기들끼리는) 그럴싸한 구실을 내세운 경제적, 정치적 이유 때문이었다는 점을 고려해봤을때 [[폴아웃 2]] 시기에 NCR이 가진 기술력, 자본력으로 동부까지 진출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어불성설이다. 훗날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는 이렇게 된 이유를 어느 정도 보충설명해주고 있는데, 폴아웃 3의 배경인 2278년은 NCR과 [[카이사르의 군단]]이 한창 [[모하비 황무지|서쪽]]에서 피튀기는 혈전을 벌이던 시점이다. 따라서 NCR은 동부는커녕 중부로도 진출할 수 없었다.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동부로 왔듯이 NCR 출신 인사들도 개인적으로 동부로 탐험을 했을 수는 있겠지만 흔적이 보이지는 않았는데[* 사실 카이사르의 군단은 반 뷰렌에서 처음 등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프로젝트의 취소로 인해 이후 뉴 베가스에서나 제대로 나온 것.] [[켈로그(폴아웃 4)|폴아웃 4에 들어서 NCR 출신으로 동부까지 여행한 사람이 한 명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그 긴 세월중에 겨우 한명이 고작인점을 보면 역시 멀었다.[* 또한 그 1명 역시 유일한 생존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인스티튜트 내부자의 입에서 코서보다도 무서운 존재라고 언급되는 특급 용병이라는 점 또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만큼의 능력이 없으면 서부에서 동부로 오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는 반증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NCR 출신이 아니라면 볼트 29 출신으로 서부 캘리포니아에서 동부 워싱턴 D.C에 도착한 [[해롤드(폴아웃 시리즈)|해롤드]]도 대륙을 횡단한 인물이긴 하지만 원래대로라면 치료제를 찾기 위해 동부로 여행을 간다는 [[프로젝트 반 뷰렌]]의 설정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해 어떻게 서부에서 동부로 왔는지에 대한 설명이 전무한 상황.] 서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본부는 마스터가 죽어도 계속 증가하는 정체불명의 동부 슈퍼뮤턴트의 박멸 및 구시대의 유물 발굴을 위해 아직 아무도 가보지 못한 핵폭격을 수차례 맞은 동부 지역으로 분견대를 보내게 된다. 선택받은 자의 결정타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 NCR의 협공으로 엔클레이브는 서부에서 완전히 뿌리가 뽑혀버리고, 잔존병의 대다수는 제 2의 본부격이었던 미국 동부지부의 [[존 헨리 이든 대통령|자칭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버티버드를 타고 대거 동부로 진출하게 된다. 미 정부의 방호시설이었던 레이븐 락에 거점을 차리고 서서히 해당 지역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설정상이나 실제 게임상이나 포토맥 강 주변의 워싱턴 DC 잔해는 그 막장인 수도 황무지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지역으로, [[슈퍼 뮤턴트]]들이 득시글거려 황무지에서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엔클레이브]]를 제외하고 최고의 무장을 지닌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도 전면전은 피할 지경. 동부 브라더후드는 사정이 안좋아서 T-51b 가 아닌 T-45d 파워 아머를 착용중이고 수도 황무지에서는 에너지 병기가 귀해서 전쟁 전의 제식 소총인 R91도 쓴다는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이 곳의 슈퍼뮤턴트는 마스터의 군대만큼이나 많은데다가, 계속 '''생산'''되고 있고, 나이트킨같은 특수부대는 없지만 그 대신 오버로드나 베헤모스같이 육체적으로 강인한 변종들이 있으며, 무엇보다 이것들은 전부 다 방사능과 함께 FEV에 영향을 받은 지라 '''이성이 날아갔다'''. 그리고 포토맥 강 서부지역 광야도 사정은 그렇게 좋지 못해서 라드 스콜피온, 야오과이, 데스클로 및 중무장한 레이더 무리와 엔클레이브 군인들이 출몰하는 곳이므로 매우 위험하다. 상술했듯, 폴아웃 4 시점에서는 엔클레이브도 궤멸된 후 레이더, 뮤턴트 등의 다른 세력들도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에 의해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